아이를 키우면서 타사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이방 공기 개선을 위해 고민하다 5월28일 구매하게 되었네요~

첫째로 생각보다 작은 포장박스 크기에 놀랐구요.

둘째로 배송박스를 열고 우연히 박스 외부의 검품도장(?) 하나 보았는데 2017년 11월 검수제품이네요.

지금이 무려 2019년 5월말인데 2년이 다되어가는 제품을 보내주셨네요. 사용후기를 보니 비슷한 구매자 분들이 계셔서 최근생산제품으로 교환을 받으신 분들도 있네요.

이부분은 저도 구매처에 요청하려 합니다. 무상보증기간이 2년으로 오렌지제품에 비해 3년이나 짧은데 2년 가까이 지난 제품을 보내주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셋쨰로 사진에 보시다시피 내부제품박스에 뚜껑에 별도의 실링이 없어 이게 새제품을 받은건지 개봉되었던 제품을 받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자제품의 특성상 이런부분들은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의 신뢰를 떨어뜨리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5월말까지 포토리뷰 이벤트도 있어서 사용후기 아닌 사용후기(?)를 올립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좋은 사용후기를 올려야 하겠으나 사용전 이런부분들은 확인하고 사용하려 합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인만큼 광고나 여러 소비자들의 후기처럼 성능은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에어로사이드 본사에서는 몇가지 사항을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